고준희 "살 빼다 몸 망가져"…'이 수술' 중 오열, 다이어트 어떤 식으로 했길래?
배우 고준희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난자 동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수술 직전 의사에게 난자가 8개 정도만 나올 것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연예인을 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육체가 망가졌나 싶었다고 후회했다.
고준희는 과거 하루 한 끼만 먹거나 밤 12시 잠시 뒤에만 식사하는 극단적인 칼로리 버닝을 했던 것으로 위고비 구매대행 알려졌다.
난자 냉동 수술은 늦어도 39세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다이어트는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난소 기능을 나쁘게 만든다.
굶는 다이어트는 근육과 수분이 빠져 호르몬에 악영향을 주어 생리불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